CPU 캐시 메모리가 체감 성능을 좌우하는 진짜 이유: 코어 수와 클럭만 믿으면 안 되는 까닭

PC를 구매하거나 업그레이드할 때, 카탈로그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CPU의 ‘코어(Core) 수’와 ‘클럭(Clock) 속도’입니다. 자동차로 치면 실린더의 개수(배기량)와 최고 RPM에 해당하는 아주 중요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크고 빠른 엔진을 달아놓아도, 엔진룸으로 연료를 뿜어주는 파이프라인이 좁고 길다면 엔진은 제 성능을 내지 못하고 헛돌게 됩니다. 컴퓨터에서 이 연료 파이프라인의 핵심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캐시 메모리(Cache … 더 읽기

RAM 클럭(MHz)과 타이밍(CL)이 체감 성능에 미치는 진짜 영향: 용량만 크면 다일까?

컴퓨터 메모리(RAM)를 구매할 때 대부분의 사용자는 “16GB를 살까, 32GB를 살까?” 하는 ‘용량’에만 집중합니다. 물론 메모리 용량 부족으로 인한 버벅거림을 막는 것이 1순위지만, 이미 충분한 용량을 확보했다면 그다음 눈을 돌려야 할 곳은 바로 ‘클럭(Clock)’과 ‘타이밍(Timing)’입니다. 특히 1프레임에 민감한 게이머나 무거운 렌더링을 돌리는 작업자에게 이 두 가지 수치는 시스템의 숨겨진 잠재력을 100% 끌어내는 핵심 열쇠입니다. 오늘은 복잡해 … 더 읽기